PPP-RTK


 

㈜피피솔은 PPP-RTK 기술을 기반으로 20-30cm 위치 정확도의 고정밀 측위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PPP-RTK는 RTK(Real-Time Kinematic)에 PPP(Precise Point Positioning) 기술을 접목시킨 기술로, GPS의 각 오차정보를 제공받아 별도의 기준국 설치 없이 정밀한 위치정보를 계산하는 솔루션입니다.
 
DGPS나 RTK와 같은 기존의 GPS 측위 솔루션은 별도의 기준국 보정정보를 수신해야 하지만 PPP-RTK는 고가의 기준국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준국 대신, GPS의 각 오차정보인 SSR(state-space representation) 메시지라는 보정정보가 필요합니다. SSR 메시지는 국내외에서 유료 또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Geo++라는 독일 회사에서 판매하는 GNSMART 서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SSR 보정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SR 메시지는 RTK 보정정보보다 데이터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LTE, 4G/5G, TCP/IP, DMB 등 다양한 방송통신 매체를 통해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기존 GPS의 딜레마


기존의 GPS 제품 및 솔루션들을 살펴보면 가격과 성능을 모두 만족할 만한 제품군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높은 정확도의 위치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를 사용해야만 하고, 저렴한 장비를 사용하면 정확도가 너무 낮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오른쪽 그래프에 나타내었듯이 1,000만원 이상의 고가장비를 사용해야만 2-3cm 정확도의 위치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저렴한 장비를 사용하면 수 미터의 위치 오차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정확한 위치 정보를 요구하는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피피솔은 기존의 제품에서 해결하지 못한 가격과 성능 사이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PPP-RTK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피피솔의 PPP-RTK 솔루션은 RTAP(Real-Time Absolute Positioning) 시리즈로 출시됩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할 경우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무인이동체, LBS, 해양, 측량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PPP-RTK활용


서브 미터 위치가 요구되는 시장 중 가장 유망하고 임박한 분야 중 하나는 자율주행자동차입니다. 

완전 자율 주행을 위해 대부분의 전문가는 운전방향을 따라 종방향 1m, 차선을 가로질러 횡방향 20-30cm의 정확도로 차량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피피솔의 RTAP-L1은 이러한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의 요구사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기술입니다.

이 밖에도 드론, 정밀농업, 정밀접안 등과 같은 고정밀 위치를 필요로 하는 특수 목적을 비롯하여 LBS,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추적 등 일반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합니다.